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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통령 배달수수료
힘내는 개미
2025. 6. 21. 18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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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최근 상황 및 정부 대응
- 사회적 대화 진행 중
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도로 배민·쿠팡이츠·점주 단체가 참여하는 ‘배달앱 사회적 대화 기구’가 활발히 운영 중이며, 7월 말까지 기존 상생안을 뛰어넘는 총수수료 상한선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. - 플랫폼사 제안 동향
- 배달의민족(배민):
- 1만 원 이하 주문에 대해 중개수수료 전액 면제 + 배달비 차등 지원 계획
- 1만 5천 원 이하 주문 시 총수수료(중개+배달+결제)를 주문액 30~35% 이하로 제한하겠다는 안 제시 .
- 배달의민족(배민):
- 점주 단체 입장
총수수료를 주문액의 15~25%로 낮춰야 한다고 요구하며, 배민 제안은 여전히 "생색내기"에 불과하다는 강한 불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.
⚠️ 법제화 가능성과 향후 일정
- 7월 말 마지노선
- 협의가 결렬될 경우, 정부·여당은 애초 예고한 대로 하반기 중 입법 추진 수순에 들어갈 전망입니다.
- 입법 정황
- 이미 국회엔 관련 법안 5건이 계류 중이며, 대표적으로 이강일 의원(민주당)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플랫폼 공시·수수료 상한 근거를 공정위에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.
💡 배경과 시장 파장
- 최근 대통령의 "라면 2천 원" 물가 발언과 맞물려, 물가 안정 대책 중 하나로 온플법(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)과 함께 배달수수료 규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.
- 업계는 시장 경제 원칙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, 비용 전가(offloading) 가능성, 공공배달앱 활성화 등이 풍선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.
✅ 종합 요약
사회적 대화 | 7월 말까지 총수수료 상한 협의, 플랫폼·점주·정부 참여 |
플랫폼 제안 | 배민: 1만 원 이하 중개수수료 면제 + 1만 5천 원 이하 총수수료 30–35% 제한 |
점주 요구 | 총수수료 15–25% 상한, 더 강한 인하 요구 |
법제화 시점 | 협의 결렬 시 하반기 입법 예정 |
법안 현황 | 공정거래법 등 플랫폼 규제 법안 5건 계류 중 |
배경 맥락 | 물가 안정과 플랫폼 공시 강화 흐름 속 규제 강화 조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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