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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진스 독립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
힘내는 개미
2025. 6. 17. 21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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🏛️ 1. 법원, ‘독립 활동’ 금지 유지
- 6월 17일, 서울 High Court(고등법원)가 NewJeans 구성원의 독립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, ADOR의 손을 들어줬습니다.
- 법원은 위반 시 회당 1 억 원 (약 730,000달러) 벌금 부과 조건을 걸었으며 이는 ADOR가 구조적으로 권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.
- 결과적으로, NJZ는 당분간 소속사 승인 없이는 광고·콘서트·음반 등 어떤 활동도 불가능해졌습니다.
📰 2. 제작 중이던 콘텐츠 예고
- 이러한 법정 공방 속에서도, 멤버들은 6월 12일 유튜브를 통해 “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콘텐츠”를 예고하며 팬들과 소통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.
- 해당 예고는 팬덤 내에서도 “복귀 신호일까?”, “그저 과거 콘텐츠 업로드일 뿐일까?” 등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.
🎧 3.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4억 회 돌파
- NewJeans의 대표 곡 “New Jeans”가 Spotify 4억 회 스트리밍을 돌파,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
- 팬데믹 이후 K‑팝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성과로, 그룹의 음악적 영향력은 여전함을 보여줍니다.
🎮 4. PUBG 콜라보 관련 논란 재점화
- 작년 PUBG(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즈) 콜라보가 다시 화제에 등장했습니다. 관련 소송이나 논란 세부 내용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, 게이머 및 팬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.
🔐 보안 문제: 스토커 사건
- 몇 주 전, 전 멤버 숙소에 불법 침입한 20대 남성에게 실형 선고가 내려졌습니다. 훔친 아이템은 옷걸이와 배너 등이며, 이 사건은 아이돌의 프라이버시 보호 문제를 다시 한 번 환기하고 있습니다 .
✅ 종합 정리 및 향후 관전 포인트
법적 지위 | ADOR가 독립 활동 완전 봉쇄, 위반 시 벌금 |
소통 행보 | 비하인드 콘텐츠 예고로 팬덤 긴장 |
글로벌 인기 | 음악 스트리밍 기록은 지속 상승 중 |
기타 논란 | PUBG 콜라보 이슈 재점화 |
보안 이슈 | 지속적인 스토커 사건, 보안 강화 요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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